인터넷으로 기차표·버스표 예매하기: 4050을 위한 코레일톡 및 버스타고 앱 사용법
명절이나 연휴, 혹은 주말에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과거에는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 매표소 앞에 길게 줄을 서서 종이 승차권을 구매하는 것이 당연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대부분의 좌석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선선히 예매되기 때문에, 무작정 현장으로 갔다가는 자리가 없어 발을 동동 구르기 십상입니다.
특히 40대와 50대 시니어 세대분들은 스마트폰으로 표를 구하는 과정이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져 여전히 오프라인 매표소를 고집하시기도 합니다. 스마트폰에 전용 앱을 설치하고 카드 결제 방법만 한 번 배워두면 역에 직접 가지 않고도 집 안방에서 몇 번의 터치만으로 원하는 좌석을 선점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가장 대표적인 기차 예매 앱인 '코레일톡'과 시외버스 예매 앱인 '버스타고'의 핵심 사용법을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2. 명절이나 주말 예매 대기 없이 스마트폰으로 좌석 지정하기
기차나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통로 쪽 좌석을 선호하거나, 일행과 나란히 앉아 가고 싶다면 스마트폰 예매 과정에서 직접 자리를 고르는 '좌석 지정' 기능을 활용해야 합니다. 화면에 나타나는 안내창을 천천히 읽으며 진행하시면 생각보다 아주 단순하게 끝낼 수 있습니다.
코레일톡(기차) 좌석 고르기: 스마트폰에 '코레일톡' 앱을 다운로드하여 실행합니다. 출발지와 목적지, 출발일, 승객 연령 및 인원을 선택한 후 '열차 조회하기'를 누릅니다. 원하는 시간대의 열차를 확인하고 나면 하단에 생성되는 '좌석선택' 버튼을 클릭해야 합니다. 상하좌우 순서대로 비어 있는 좌석 번호와 순방향, 역방향 여부가 시각적으로 나타나며, 마음에 드는 자리를 터치해 선택한 뒤 결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버스타고(시외버스) 좌석 고르기: 시외버스 예매 앱인 '버스타고' 역시 원리는 동일합니다. 앱을 켜고 '승차권 예매' 메뉴로 들어가 출발지와 도착지 터미널을 정확하게 입력합니다. 배차 시간표 중에서 원하는 버스를 고르면 곧바로 전체 버스 좌석 배치도가 화면에 등장합니다. 앞자리, 중간자리, 창가 쪽 등 본인이 앉고 싶은 칸의 번호를 직접 터치하여 지정할 수 있어 현장 발권보다 훨씬 유리하게 좋은 자리를 선점할 수 있습니다.
3. 예매한 승차권 확인 및 역에 가지 않고 스마트폰으로 환불받는 법
스마트폰으로 예매를 무사히 마쳤다면 내 표가 제대로 들어가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일정이 바뀌었을 때 매표소에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 안에서 처리하는 환불 요령도 알고 계셔야 금융 손실을 막을 수 있습니다.
승차권 확인 방법: 예매가 끝난 승차권은 종이로 따로 인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코레일톡 앱 하단에 있는 '승차권 확인' 탭을 누르면 내가 예매한 기차 번호와 좌석 번호가 적힌 QR코드 형태의 디지털 표가 바로 나타납니다. 열차에 탑승한 뒤 승무원이 표를 검사할 때 이 화면을 그대로 보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버스타고 앱 역시 '마이페이지'나 '예매 확인/취소' 메뉴로 들어가면 전자 승차권이 저장되어 있어 터미널 검표기 모니터에 스마트폰 화면을 슥 갖다 대는 것으로 탑승 절차가 완료됩니다.
스마트폰으로 1분 만에 환불받기: 급한 사정이 생겨 차편을 취소해야 할 때도 앱 안에서 터치 몇 번으로 환불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각 앱의 승차권 확인 화면 하단에 있는 '반환하기' 또는 '예매 취소'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출발 시간별로 정해진 소정의 취소 수수료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이 결제했던 카드로 며칠 내에 자동 환급되므로, 귀찮게 역이나 터미널까지 차비를 들여 직접 방문할 필요가 없어 매우 경제적입니다.
4. 부모님이나 자녀에게 승차권 전달하는 기능 활용하기
스마트폰 앱 사용이 도저히 눈에 익지 않아 예매가 힘드신 연세 많으신 부모님이 계시거나, 멀리 떨어져 사는 자녀의 차표를 대신 끊어주어야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비밀 기능이 바로 '승차권 전달하기'입니다.
내가 내 스마트폰 앱으로 결제와 예매를 모두 마친 뒤, 실제 기차나 버스를 타실 다른 사람의 스마트폰으로 표를 슝 보내주는 시스템입니다. 화면 캡처본을 이미지로 보내는 것은 부정 승차로 간주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공식 앱에서 제공하는 전달하기 정석 기능을 써야 계정이 꼬이지 않습니다.
코레일톡 전달하기 요령: 코레일톡에서 표를 예매한 후 승차권 확인 화면 아래를 보면 '전달하기' 메뉴가 보입니다. 받는 사람의 이름과 휴대폰 번호(또는 카카오톡 아이디)를 정확하게 입력하고 전송을 누르면 상대방에게 알림톡 메시지가 도착합니다. 표를 받으신 부모님은 카카오톡 링크를 통해 본인의 코레일톡 앱으로 표를 쉽게 등록하여 역 창구를 거치지 않고 바로 기차에 타실 수 있습니다.
버스타고 모바일 발권 팁: 버스타고 앱에서도 대신 예매를 해준 뒤 승차권 번호나 예매 시 입력한 주민등록번호 앞자리를 탑승자에게 문자로 알려주면 됩니다. 탑승자는 터미널에 도착하여 무인 발권기(키오스크)에 해당 번호만 타이핑하면 종이 표를 즉시 출력할 수 있어 디지털 기기가 낯선 어르신들도 자녀들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한 교통편 예매는 초반에 한두 번만 가이드를 보며 차근차근 따라 해보면 오프라인 매표소보다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내 자리를 확보할 수 있는 편리한 기술입니다. 오늘 정리해 드린 좌석 지정법, 승차권 확인 및 모바일 환불 방법, 가족 간 전달하기 기능 등의 핵심 활용법을 오늘 직접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녀나 주변 사람들의 손을 빌리지 않고도 스스로 완벽한 예매 시스템을 다루며 더욱 자유롭고 쾌적한 여행 및 이동 라이프를 당당하게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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